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플 H/평가 (문단 편집) === 악역 레슬러로서 === [[파일:08e303884662ab41f239dfe2403c6923_waifu2x_art_noise3_tta_1.png]] ||[[파일:external/hindi-static.s3-ap-southeast-1.amazonaws.com/bn-1448046374-800.jpg|width=433]]||[[파일:external/pa1.narvii.com/143e1186e293709e218a8a1370c85e8b40d1b973_hq.gif|width=300]]|| ||<-2> '''[[WWE 레슬매니아 XX|레슬매니아 20]] 최고 명장면 중 하나.''' 그야말로 완벽한 [[크리스 벤와|언더독]] 승리가 완성되는 순간이다.[* 위 경기는 2004년에 열린 [[크리스 벤와]], [[숀 마이클스]], [[트리플 H]]의 [[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|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]] 경기이며, [[빌 골드버그]] VS [[브록 레스너]]의 노골적인 저질 경기에 실망하여 냉랭하던 현장 분위기를 되살려 놓은 명경기로 평가받는다. 특히 트리플 H의 탭을 받아내고 절친 [[에디 게레로]]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은 눈시울이 붉어지는 명장면.] || 먼저 [[트리플 H]]는 로스터 내에서 상대가 누가 되었건 그를 상대하는 선역 레슬러에게 무조건적인 환호를 받게 할수 있을 정도로 악역 기믹 수행에 아주 도가 튼 베테랑이자, [[WWE|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]]에서 [[드웨인 존슨|별다른 외도]] 한 번 없이 '''25년의 세월 동안 묵묵히 버티고 있는 업계 최고의 [[충신]] 선수 중 한 명'''이다.[* 뉴 제레네이션, 에티튜드 에라, 루쓸리스 어그레션, PG 에라를 모두 관통하고,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급의 선수들([[헐크 호건]], [[얼티밋 워리어]], [[브렛 하트]], [[숀 마이클스]], [[스티브 오스틴|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]], [[더 락]], [[존 시나]], [[데이브 바티스타]], [[대니얼 브라이언]] 등등)과 1대 1 대립을 가져 본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. 현재 [[WWE]]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슬러들 중. 그를 제외하고 상기한 시대를 모두 거친 선수를 꼽으라면 WWE 최고참인 [[언더테이커(프로레슬러)|언더테이커]]와 그 다음 가는 고참인 [[더스틴 로즈|골더스트]] 정도 뿐이다. 특히 언더테이커는 골든 에라부터 활동한 WWE의 산증인이다.] ||[[파일:1552111882.gif|width=100%]]|| || 악역 레슬러로서 위상의 정점을 찍었던 [[에볼루션(WWE)|에볼루션]] 시절. || 이 긴 커리어에 걸맞게 현역 시절에는 [[릭 플레어]] 이후 '''업계 최고의 악역 프로레슬러'''로 손꼽혔던 인물이며, 위상 관리를 굉장히 탄탄히 하였기 때문에 잡[* 상대방에게 패배하면서 소위 '띄워 주는' 것을 일컫는 프로레슬링 용어.]의 영양가는 타 악역 레슬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데다가, 탐욕스러운 현역 시절의 이미지를 각본으로도 적절히 이용해서 야유를 이중으로 이끌어내는 그런 노하우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그만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.[* 애시당초 그의 스승인 킬러 코왈스키도 당대 최고의 악역 레슬러였다. 아이러니한 점은 그의 스승의 스승인 루 테즈는 무적 선역으로 유명한 인물이었다는 것.]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레슬러적 측면보다 그 오랜 시기를 살아남아 온 [[대부]] 또는 [[정치가]]적인 면모가 많이 부각되고 있는 편.[* 본인도 이런 면을 마이크웍을 통해 많이 어필하는 편이다.] 이런 이미지를 과거 현역 시절보다 더 극대화시켜서 내세운 게 COO(Chief operating officer), '''[[디 어소리티]]'''의 악덕 고용주 캐릭터다. 이렇듯 '''확실히 악역 레슬러로서는'''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. [[파일:KakaoTalk_20220608_161848495_18.gif]] [[파일:triplehhammering.webp]] 그리고 그가 시전하는 기본기 하나만 보더라도, '저 선수는 참 천상 악역이구나' 싶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은데, 가령 단순한 마운트 펀치를 해도, 상대의 머리채를 움켜쥔 뒤, 중지 부분의 뼈를 세워 주먹을 쥐고, 특유의 팔 스냅을 이용해서, 콕콕콕콕 두들기는 듯한, 정말 집요하고, 잔악하고, 또 얄밉게 때려대는데, 그러한 악역 레슬러가 가져야 할 기술적인 센스와 내공은 확실히, 다른 악역 선수들이 감히 흉내내기 힘든 경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. 그러나 이는 선수로서의 종합적인 능력치가 대부분 최상급을 찍고, 역대급의 커리어[* 당장 [[WWE]]에서만 월드 챔피언을 10회 이상 지닌 단 [[존 시나|4명의]] [[트리플 H|선수]] [[랜디 오턴|중]] [[에지(프로레슬러)|한명이다.]]]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, 본연의 한계 때문에 [[헐크 호건]]이나 [[스티브 오스틴|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]]과 [[더 락]] 그리고 [[브렛 하트]]와 [[숀 마이클스]], 또 본인보다 한참 후배인 [[존 시나]], [[대니얼 브라이언]]처럼 절대적인 선역 1인자, 즉 확고한 [[아이콘]] 으로는 인정받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이다. 한 마디로 [[주인공]] 그 자체 보다는 그 대착점에 서 있는 [[최종보스]]나 [[조연]] 격 포지션에 최적화된, '천상 악역'이라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